본문 바로가기

흥미롭고재미있는그런것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를 멈추기 위한 시작

 

 

 

우리는 길고 긴 지구의 시간중 2020년도를 지나고 있다.

점점 뜨거워져 망가져 가는 지구의 고통을 우리는 지구온난화라고 부른다.

세계는 점점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에 대해 주목하고 있으며, 그 심각성을 깨달아 가고 있는것 같다. 

이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한해가 갈수록 점점 와닿는 기후변화현상을 과연 우리는 멈출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말한다. 지구의 온도 상승은 1.5도에서 멈춰야 한다고.

이를 위해서는 향후 10년 이내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현재의 반으로 줄여야 한다.

온도상승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생각보다 참담하다. 

북극의 얼음이 녹고 그 얼음이 녹으면서 어두운 바다표면이 드러나게 되고 그 바다표면은 태양열을 흡수하게 되면서 지구 스스로가 온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탄소로 인해 지구의 열이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된다. 이로인해 고위도와 저위도의 온도차가 줄어들게 되고 바람을 통해 열을 분산 시키는 지구의 시스템이 고장나면서 우리에게 굉장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기류의 순환이 느려지면서 더운날씨는 더 더워지고 미세먼지가 날아가지 못해 고여버리고, 추운날씨는 더 추워지기도한다. 이것은 지구의 온도가 단 1도, 상승한 결과이다. 바로 2020년 6월 우리가 현재 폭염의 여름을 지나고 있는 이유인것이다. 

 

 

 

 

2010년 러시아에서는 사상 초유의 가뭄이 발생했다. 이 가뭄으로 인해 작물재배가 불가능하여 밀수출이 중단되었고 곡물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처럼 온도상승은 단순한 온도의 상승만을 야기하는것이 아니라 인간의 식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인것이다. 만약 기온이 점점 오르게 된다면 우리나라에서 사과를 작물할수 있는 면적이 점점 줄어들게 되는것과 같은 우리의 먹거리에도 변화가 발생한다. 즉, 우리는 국가의 식량안보문제라는 측면으로도 이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 기후변화가 아닌 기후위기인것이다. 그렇다면 온도상승을 막기위해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이고, 현재 하고 있는건 어떤것들이 있을까 궁금해졌다. 기후변화를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접하게 된 내용인데, 이미 다른나라들은 많은것들을 실천하고 있었다. 먼저 영국은 지자체에서 친환경에너지 사용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었고, 영국의 노팅험이라는 주도에서는 자체적으로 2028년까지 제로탄소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시내에서는 전차를 이용하게끔 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었다. 독일의 경우는 어떨까. 독일은 독일의 도심에 숲을 의무적으로 조성하게끔 되어 있다고한다. 이것은 정책으로 이미 많은 부분 실행이 되고 있다. 사람들이 거주하는 집의 지붕에도 풀을 심는것을 의무적으로 하기도한다. 사실 이부분은 우리나라의 서울에서도 찾아볼수 있었다. 집은 아니지만 버스정류장의 지붕에 풀이 심어져 있는곳도 종종 보았다. 물론 우리의 경우 의무는 아니지만 말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온도상승을 막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도시는 부산이라고 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쿨루프 시공사업이 여러 건물에 적용되면서 도심의 열섬현상뿐 아니라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고, 효과는 이미 그 측정치가 말을 해주고 있다. 이렇듯 이미 세계곳곳에서는 이러한 기후변화를 멈추기 위해 정부가, 혹은 지자체가 먼저 움직이고 있었고 경각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미 우리는 지구온난화의 한가운데로 떠밀려 가고 있고, 모두가 힘을 합쳐서 행동하지 않는 이상 멈춰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정책이라는, 법이라는 큰 테두리를 만들어야 할 수 도 있다. 희망적인 것은 우리는 이미 아주 조금이지만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는 사실이다. 

관심을 가지기 전까지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온도상승을 막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다.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무엇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된다. 사실 개개인의 노력보다는 온도상승을 막기 위한 정부의 작지만 실천가능한 정책들, 다양한 정책들이 필요하고 그와 관련된 법이 만들어져야 그 심각성에 대해 더욱이 깨닫게 되고, 온도상승을 위한 큰 움직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후로 인한 난민이 전쟁난민의 비율을 넘어섰다고 한다. 눈에 보이는 물리적 전쟁과는 차원이 다른 전쟁. 우리는 이제 기후변화라는 보이지 않는 적과 제대로 맞서 싸울 준비를 해야할것이다.